런던정경대학교(런던대),영국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LSE),University of London

 

http://www.lse.ac.uk

 

 

 

런던 정치경제대학교는 영국의 수도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공립 단과대학이다. 머리글자를 따 LSE 또는 런던 경제대학으로 불린다. 경제학, 정치학, 국제관계학, 인류학 등의 사회과학 학문 분야에서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평가 받는다.
1894년 8월 베아트리스 웹, 시드니 웹, 그레이엄 월러스, 조지 버나드 쇼 4명의 페이비언협회(Fabian Society) 회원들이 모여 설립을 결의하였다. 그 뒤 헨리 헌트 허친슨(Henry Hunt Hutchinsn)이 2만 파운드를 페이비언협회에 유산으로 기증하였고, 1895년 정식으로 설립되었다. 같은 해 10월 존스트리트에서 최초의 수업을 시작하였다. 1900년 런던대학교의 단과대학으로 편입되었다. 1902년 지금의 위치로 교사를 이전하였다. 1920년에는 영국 왕 조지 5세(1865년 6월 3일~1936년 1월 20일)가 올드빌딩(Old Building)의 주춧돌을 놓기도 하였다. 1922년 경제학 교수인 에드윈 캐넌(Edwin Cannan)이 'rerum cognoscere causas.(to know the causes of things: 모든 사물의 근원을 찾기 위해)'라는 교훈을 정하였다. 2010년 세계대학평가 사회과학 분야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회계·재무학, 인류학, 경제학, 지리학, 역사학, 국제관계학, 법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철학, 정치학, 심리학, 사회학 등 23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2011년 기준 재학생은 9,000여 명이고, 이 가운데 전 세계 140여 나라에서 온 유학생이 약 3분의 2를 차지한다. 런던 정치경제대학교는 조지 버나드 쇼 등 16명의 노벨상 수상자, 존 F. 케네디 미국 전 대통령을 비롯해 이탈리아, 캐나다, 그리스, 이스라엘, 태국, 폴란드, 페루, 케냐의 총리와 대통령 등 글로벌 리더들을 배출하였다.

 

 

세계 대학 순위

LSE ranked 3rd overall in the Sunday Times University Guide cumulative ranking over a ten-year period (1997–2007),[107] and ranked 3rd in the Complete University Guide 2014.[108] A number of departments also ranked among the top three in subject rankings,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Law (2nd), Philosophy (2nd), Economics (2nd), Social Policy (1st), Accounting and Finance (2nd), History (3rd) and Geography (2nd). Its Department of International Relations has also been ranked amongst the top ten in the world in recent years, and second only to Harvard in 2013 according to THE-QS World University Rankings, making it the best such department in Europe.